어제 새벽에....
목욕탕에 가따...

때밀러..-_-;;;


흑흑.....
발등에 피가 죠낸 마니 났다.
양쪽 발등 모두...ㅠ_ㅠ

피가 흐르고 흘러서...
계속 물이랑 섞여서 흘렀다.

순간....
그 피를보고 죠낸 흥분되면서...
사진이 찍고 싶어져따.

하지만...
대중목욕탕이랑 참아따...-_-;;;;

같이갔던 웅언니테...
이 피사진 찍고싶다고 말해떠니..
죠낸 미친년이라고 말해따...-_-;;;





















발등에 난 털쪼가리-_-를 밀려고..
면도기로 밀다가...
면도기 날에 비어서 피가 콸콸 난거시다..

크윽....ㅠ_ㅠ

때 다밀고 목욕탕 나올때까지 피났다...ㅠ_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