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5주라네여.....
올해 갖꾸..내년에 날려구 계획잡으려 했는데..
하늘에 계시인지..내품에 곤히 자라나구 있네여..
집에 도둑이 규리 백일 돌반지 다가져가더니..액운두..
다가져갔었나 봅니다...
그후에 둘째가 생겼꺼든여...
전화위복-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된다져...
복덩이 임에는 틀림없습니다..^^~
기분이 묘해여..첫애랑 틀리게...맘이 자꾸 들뜨네여..
규리때는..멋모르구..키웠는데...한번 경험있따구...
매사에 조심하게 되네여^^~
자녀 두분키우시는 엄마님들....
대단하십니다...
벌써부터 규리는 뱃속아이 질투하는데...
어찌해야될찌....
암튼 복덩이 몸속에 키우구 있따 생각하니...든든합니다..^^~
혹시 누가 제 태몽꿔주신분..없으신가여??^^~
토맥님들...처녀총각님들..모~하세여^^~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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