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8월 27일 00시 28분.... 서울의 밤하늘

2008년 8월 27일 00시 28분.... 서울의 밤하늘

풀나무 11 10,577
늦은 시간 귀가길....

바람이 참 좋은 밤이었습니다.

무심코 하늘을 봤습니다.  한밤인데도 하늘은 밝고 파란빛이 보이고 구름도 하얗게 보였습니다.

넘 이뻤어요....    마침 카메라를 가져와서(평상시엔 작업실에 두고 다님) 찍었습니다.

노출이 안나와서 40초간 기다려야했지만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잡을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.

아주 만족스런 사진은 아니지만....  토맥가족분들이랑 어제의 그 멋진 밤하늘을 같이 공유하고

싶어서 올려봅니다.^^  이쁘게 봐주세요~~~^^ 

Comments

늘 처음처럼
밤늦은 하늘이 저렇게 생겼구나,,, 밤늦게 다니긴 해도 하늘을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... 
★쑤바™★
흥~ 
초롱소녀
컴팩트 카메라도 찍을수 있을까요...저렇게...ㅋ 
풀나무
캐누드님~  저 일찍 자는 착한 나무입니당~^^
일찍 집에 갈때만...ㅋㅋㅋ 
KENWOOD
일찍자야 착한나무,,,!! 
하늘아기
주신께서 강림해 주신다면야~
손떨림이 신들릴텐데;;
그럼 쑤바양도 가능할꺼임.....=3=3=3 
신리
쑤바_넌 일단 카메라가 안돼...
      백날 떨어바라.....나오나........풉~ 
★쑤바™★
내가 떨믄서 찍어도 저리 나올랑가...+_+;; 
신리
아.....묘하다....느낌...... 
Petit_쁘띠^^
정말 제대로 멋진 밤이네욤..
가끔은 손떨림이 더 이쁜 사진을 만드는거 같아욤.. 
하늘아기
오오~ 저것이 진정 자정시간대의 밤하늘이 맞는건가요?
멋집니다....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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